정해진 좋은 피칭은 없다

김빛나 피알액트 대표

[비즈리포트] 오현지 기자 = 김빛나 피알액트 대표는 ‘정해진 좋은 피칭’이란 없다고 말한다. 길을 찾을 때에도 언제 몇시에 어떻게 갈 지에대해 고민하듯, 피칭도 방향성을 고민해야한다고 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해 지난달 20일 열린 라이선싱콘에서다. 김 대표는 시선을 끄는 피칭이라는 주제로 발표해 효과적인 피칭 방법을 강의했다.

김 대표가 피칭에서 강조한 것은 어떻게 보이느냐다. 피칭은 보이는 것이 90퍼센트라고도 했다.  또한 누구나 호불호가 나뉘는 것을 알고 불호에 너무 큰 비중을 두지 않은채 본인의 콘텐츠에 자신감을 가질 것을 강조했다. 하지만 객관적인 시각이 아예 배제되어서는 안된다. 시장에서 내 컨텐츠가 어떻게 비춰질지를 끊임없이 고민하며 또 자신감을 잃지는 않는 태도가 바로 김대표가 선호하는 태도임을 알 수 있다. 그는 구조적인 생각 또한 강조했다. 2차사업자들에게 어필하기 위해 본인의 콘텐츠를 정확한 수치로 표현을 해야한다고도 했다.

이는 피칭이란 설명이 아닌 짧은 설득이기 때문이다. 이를 잊지 않으며 비즈니스 모델, 경쟁작 등 실질적인 내용을 담아 준비한다면 진정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피칭을 해낼 수 있음을 김대표는 말한다. 그는 명확한 로그라인도 중요하다고 말한다. 누가 어디서 어떻게 무엇을 왜?를 고민해야하는 것이다. 

이런 고민을 통해 작품의 차별성과 객관적 수익구조, 트렌트, 레퍼런스 인물관계도 등을 확고히할수록 2차 사업화를 더욱 구상하기 용이하며 이는 곧 피칭의 성공으로 이어진다. 마지막으로 김 대표는 요약이 중요함을 강조한다. 그는 10분, 7분,3분에 따라 피칭을 준비해야한다고 조언하는데, 한 줄로도 내 사업을 말할 수 있도록 사업 한줄 정리가 필요함을 강조한다. 김대표의 조언을 통해서라면 콘텐츠 제작자로서 좋은 피칭을 향해 나아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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