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벤처기업, 투자 급격히 감소↓…사업설명회 줄줄이 취소

게티이미지뱅크

[비즈리포트] 안지은 기자 =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여파로 아시아 스타트업이 침체 위기에 놓였다.

신생 스타트업에 투자를 하지 않거나, 투자를 회수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국제 여행 제한 때문에 투자금 유치를 위한 사업설명회 개최도 줄줄이 취소되고 있는 상황이다.

영국 컨설팅업체 프레친에 따르면 올 1분기 아시아 중심의 벤처캐피탈(VC)이 조달한 자금은 22억달러(2조6842억원)로 7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벤처 투자자들은 코로나 여파로 경기 침체가 장기화될 것으로 보고 스타트업·벤처기업 투자에 지출을 줄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 투자자는 스타트업 창업자들에게 “당분간 자금이 공급되는 것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며 “최대한으로 지출을 줄이라”고 당부했다.

실제로 아시아에 있는 스타트업 회사들이 자금난으로 진행하던 프로젝트를 중단하거나, 아웃소싱 계약을 줄이는 사태가 줄줄이 벌어지고 있다.

한편 투자 인기가 높았던 여행업계 스타트업들은 임금을 삭감하거나, 직원들이 대거 다른 회사로 이동하기도 했다.

bizreport

Read Previous

<이 사람의 생존법>“절박해야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스타 강연자가 밝히는 생존법

Read Next

AR 실감형 콘텐츠로 태권도 가르치고, 교육 프로그램 만들고…홀로웍스의 도전

Leave a Reply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