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쉬업엔젤스, 지난해 20개 스타트업 투자…어디 투자했나 살펴보니

메쉬업엔젤스 로고

[비즈리포트] 안지은 기자 =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 매쉬업엔젤스가 지난해 20개 스타트업에 신규투자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로써 메쉬업엔젤스의 총 포트폴리오사는 90개, 누적 투자 금액은 120억 원을 넘겼다.

메쉬업엔젤스는 지금까지 투자 기업 중 설립 3년 미만인 기업이 98%로 초기 스타트업에 주로 투자했다고 밝혔다. 스타트업 종류는 AI, 콘텐츠, 엔터프라이즈, 라이프앤스타일, 푸드테크, 핀테크 등으로 기존 시장 영역에서 활발히 변화를 일으키는 영역에 집중됐다.

매쉬업엔젤스에서 초기 투자를 유치한 기업 중 72%가 후속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투자를 받은 스타트업들은 후속투자 유치 등을 지원하는 것보다 네트워킹 효과에 더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포트폴리오사들을 대상으로 ‘매쉬업 지원 사항 중 마음에 드는 것’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20%가 ‘포트폴리오팀간 네트워킹’, 19%가 ‘후속투자 유치 지원’을 꼽은 점이 눈길을 끈다.

한편 메쉬업엔젤스 투자 받은 기업들의 누적 후속투자 유치 금액은 약 4121억 원에 이른다. 라인과 네이버에 인수된 드라마앤컴퍼니 등 5개 기업은 엑시트(인수합병이나 기업공개 등으로 투자회수)에 성공하는 사례도 나왔다.

메쉬업엔젤스는 “혁신을 시도하는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에 투자를 진행했다”고 방향성을 설명했다.

biz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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