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저협 저작권 기록 이젠 클라우드로 이전한다

베스핀글로벌 회사 로고

[비즈리포트] 안지은 기자 = 글로벌 클라우드 매니지먼트 기업 베스핀글로벌이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홍진영, 이하 한음저협)의 전산시스템을 아마존웹서비스(이하 AWS) 클라우드에 구축했다. 방대한 음악 저작권과 관련한 기록들이 클라우드로 전환한 것. 클라우드 위상이 높아지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다.

한음저협은 베스핀글로벌과의 클라우드 전환 사업을 통해 모든 데이터와 인프라를 디지털화하고 업무 효율성 및 단체의 투명성을 높였다. 한음저협은 저작권 관련 디지털 데이터 및 대∙내외 서비스 사용 빈도 증가와 기존 전산 시스템의 노후화를 계기로 클라우드로 전면 전환을 결정했다.

베스핀글로벌은 국내 주요 대기업 등 다양한 고객사의 클라우드 전환을 수행한 경험, 구축과 운영을 한 곳에서 제공하는 강점을 바탕으로 한음저협의 클라우드 전환 파트너로 선정되었다. 베스핀글로벌은 2019년 8월부터 5개월간 서버, 스토리지, 그룹웨어 등 한음저협의 주요 전산 시스템을 AWS 클라우드로 이관했다. 현재는 운영 및 장애를 대응하는 매니지드 서비스를 제공중이다.

베스핀글로벌은 본부 이하 10개의 지부를 가진 한음저협의 특성을 고려해, 본부 및 지부 간에 서로 안전하고 원활하게 협업할 수 있도록 아마존 프라이빗 네트워크(VPN)를 활용한 보안 시스템을 구성했다. 또한 클라우드에 맞는 운영 관리 프로세스를 정립하고, 이를 협회 직원이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도 진행했다..

한음저협 남종훈 본부장은 “클라우드 이전 후 시스템 응답성이 최대 10배 이상 좋아져,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회원들은 물론 신탁관리프로그램을 이용하는 직원들의 만족도가 크게 올라갔다. 앞으로 AWS의 수백 가지의 서비스를 저렴하고 손쉽게 테스트할 수 있는 클라우드만의 장점을 통해 음악 저작권 관리 시스템 고도화에 보다 가속이 붙을것”이라고 말했다.

베스핀글로벌 이한주 대표는 “앞으로 한음저협이 클라우드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해, 저작권료 징수·분배와 같은 업무를 자동화하고, 더 나은 서비스를 음악인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조력하겠다”고 말했다.

biz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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