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부터 이마트. 호텔까지…신종 코로나 확진자 다녀간 뒤 쑥대밭

이마트 제공

[비즈리포트] 김용후 기자 =관광 목적으로 한국에 들어온 23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폐렴) 확진환자 방문으로 롯데백화점 본점이 개점 후 처음으로 전염병 방역으로 문을 닫는 사태가 벌어졌다.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이마트마저 다녀간 것으로 확인되면서 해당 매장은 임시 휴업에 들어갔다. 프레지던트 호텔도 직격탄을 맞았다 

롯데백화점 본점은 23번째 확진자인 중국인 A(57·여)씨가 이달 2일에 방문한 장소다. 이 사실이 확인되자 롯데백화점은 7일 오후 2시부터 명동 본점에 대해 임시휴업에 들어갔다. 백화점과 같은 건물을 쓰는 롯데면세점 명동점과 에비뉴엘, 영플라자도 동시 휴업이다. 롯데백화점 측은 방역을 거쳐 오는 10일 다시 문을 열 계획이다. 

이마트 제공이마트로도 불똥이 튀었다. A씨는 2일 오후에  2시간가량 이마트 공덕점도 거친 것으로 조사됐다.  이마트도 이날 오후 2시부터 임시 휴점에 들어갔다. 하루 방역을 마친 뒤 9일 재개장할 예정이다. 

이 밖에 A씨가 롯데백화점 본점에 가기 전까지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머문 것으로 파악됐다. 프레지던트 호텔은 해당 층을 폐쇄하는 등 조치를 취했다. 질병관리본부는 A씨의 동선을 추가 추적해 접촉자들을 가려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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