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받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지? 우리 회사를 투자 시장에 알리는 법!

<비즈리포트X와디즈 공동기획/김용후 기자 데스킹>

기업의 운영을 위해서는 제품/서비스 개발, 마케팅, 인재 채용 등 다양한 것이 필요합니다. 이 때 반드시 필요한 것이 ‘돈’ 입니다. 그래서 지금도 수많은 기업이 투자유치를 받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매력적인 우리 회사를 투자업계에 알릴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실제 투자유치 시장에 들어갈 땐, 첫 걸음이 가장 중요합니다. 아래 나오는 다양한 방법론의 장단점을 참고하여 우리 회사에 적합한 투자유치 방법을 찾아보세요.

맨 땅에 헤딩, VC & 엔젤 직접찾기. (난이도★★★ / 리소스★★★ / 가능성 ☆☆☆)

가장 쉽게 떠올릴 수 있는 방법은 투자자를 직접 찾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위 사람들에게 아는 벤처캐피탈(VC) 담당자를 소개해달라고 하거나, 콜드메일을 보내기도 합니다. 어렵게 얻은 미팅 기회. 1:1로 직접 우리 회사를 알릴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Fit이 맞다면 다음 단계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유명 벤처캐피탈(VC)과 엔젤투자조합에는 하루에도 수십 통의 콜드메일이 옵니다. 때문에 모든 기업을 일일이 확인하기가 어렵습니다. 또한 투자자들은 저마다 선호하는 산업 분야나 성장단계가 있습니다. 기업 입장에서는 이런 내용을 미리 알기가 어렵습니다. 따라서 무작정 찾아가거나 콜드메일만 보내는 식으로는 투자유치가 어렵습니다. 아래 2~4번으로 먼저 시장에 자신을 알리는 과정을 선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타트업 네트워킹 참여 (난이도★☆☆ / 리소스★★☆ / 가능성 ★☆☆)

최근 스타트업 생태계가 커지면서, 수많은 네트워킹 모임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크게 온/오프라인으로 나뉩니다. 온라인은 주로 카*오톡이나 네*버 밴드 등 소셜미디어를 기반으로 생겨나고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비공개적인 곳도 있습니다. 오프라인은 주로 온*프믹스, 이*터스 등 모임이나 세미나 플랫폼에서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두 방식 모두, 어렵지 않은 방법으로 단 시간내에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을 한꺼번에 만나다 보니 단기간 내투자자에게 우리 회사를 알리는 효과는 크지 않은 편입니다. 꾸준히 참여하여 자사를 알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데모데이 참가 (난이도★★☆ / 리소스★★★ / 가능성 ★★☆)

어떤 대표님들은 첫 창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데모데이에서 본 특정 회사의 멋진 모습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데모데이는 정해진 시간에 다수의 투자자들에게 IR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데모데이 주관 기관에 따라, 참가 규모가 상이하고, 후속투자 유치 연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반면, 데모데이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수 차례 심사를 통과해야하고, 많은 청중 앞에서 직접 피칭을 해야하는 부담이 있습니다. 이 때, 본인이 말을 잘 못한다는 이유로 기업 대표자가 아닌 다른 임직원이 피칭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투자를 고민하는 심사역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해당 기업의 대표자입니다. 때문에 가급적이면 본인이 직접 피칭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크라우드 펀딩, 온라인 직접 투자 유치 (난이도★☆☆ / 리소스★★☆ / 가능성 ★★☆)

투자형 크라우드펀딩은 기업이 직접 투자유치를 진행하는 방식입니다. 온라인에서 우리 기업에 대한 IR을 하고, 대중으로부터 자금을 모집합니다. 많은 예비 투자자들과 온라인에서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성공할 시에는 기관의 후속투자 유치나 정부 지원 혜택(특례상장 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투자유치 전 기업가치 설정, 주식 발행 형태 등을 기업의 상황에 맞게 세팅할 수 있으며, 많은 투자자에게 공개적인 IR을 할 수 있어 투자유치 시장에 빠르게 데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온라인 환경에 익숙치 않은 경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또한 투자유치 성공을 위한 온/오프라인 홍보가 필수라 준비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투자 유치 방식에 정답은 없지만, 현재 우리 회사의 투자 라운드와 마일스톤 달성, 그리고 시간적 여유에 따라 우리 회사를 잘 알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봐야 합니다. 다음 글에서는 투자자에게 우리 회사를 알리기 위해 반드시 준비해야 할 피치덱과 엘리베이터 피치를 설명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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