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유치 가이드> 같은 돈이라도 받는 형태는 다르다-투자 받을 때 발행 가능한 주식은?

투자를 받으면 기업은 투자자에게 주식을 발행해야 한다. 이 때, 우리 회사는 어떤 주식을 발행해야 할까? 투자유치 시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주식 형태를 소개한다.

*보통주 –  주식의 일반적인 형태. 기업의 의결권과 소유권을 주주들과 함께 공유하는 방식
*우선주 – 보통주보다 재산적 내용(이익, 이자배당 등)에 있어 우선적 지위가 인정되는 주식

보통주와 우선주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이를 구분하는 일반적인 기준은 의결권이다. 보통주는 해당 지분만큼 권리를 행사할 수 있지만, 우선주는 주주로서의 권리를 행사 할 수 없다. 대신 이익 (일반적으로 배당)에 있어 우선권 혹은 배당금에 대해 추가적인 혜택을 받는다. 

하지만 비상장 기업의 경우 조금 다른 형태로 보통주와 우선주를 구분한다. 보통주는 앞서 말한 것과 같은 형태를 띄게되고, 우선주는 상환권과 전환권이라는 옵션을 통해 보다 다양한 형태의 성격을 가질 수 있다. 

*상환권 – 다년간의 우선 배당권과 일정시점 이후 투자원금을 요청할 수 있는 권리.
*전환권 – 다년간의 우선 배당권과 일정시점 이후 우선주를 보통주로 전환할 수 있는 권리.

이런 다양한 옵션들을 통해 기업은 보통주, 상환우선주, 전환우선주, 상환전환우선주와 같이 크게 4가지의 형태로 주식을 발행할 수 있다. 각 형태별 특징과 장단점 그리고 예시를 통해 우리 회사는 어떤 형태로 주식을 발행해 투자를 받는 게 좋은지 알아보도록 하자. 

앞에서 기업이 발행 가능한 주식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았다. 다양한 형태의 주식이 있지만 첫째,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투자를 제안하는것과 둘째, 기업의 청사진에 가장 적합한 형태로 주식을 발행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고 할 수 있다.

기업의 현 재무상태와 향후 현금흐름, 필요한 자금과 이자 혹은 배당, 그리고 상장과 비상장의 형태 등 다양한 요소들을 고려하여 가장 적합한 방식을 통해 자금을 조달해야 하겠다.

<비즈리포트X와디즈 공동기획/김용후 기자 데스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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