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블리, 화장품에 부유물 논란까지…이번엔 “기포 그림자” 해명

[비즈리포트] 김용후 기자 bizreport@naver.com= 지난 4월 쇼핑몰 ‘임블리’의 화장품 브랜드 ‘블리블리’에서 판매 중인 ‘인진쑥 에센스’에서 부유물이 나왔다는 구매자들의 불만이 나왔다. 임블리 쇼핑몰에서 곰팡이 호박즙을 판 것으로 나타나, 환불이 진행중인 가운데 또 다시 터진 악재였다.

4월 11일 임블리 측은 자사 인스타그램을 통해 “육안으로 보이는 얼룩은 아세톤으로 지워지는 것을 확인했다. 이 얼룩은 제품 용기 하단에 로트번호, 유통기한 착인 시 사용되는 잉크가 튀어 묻은 것으로 사료된다”라고 해명했다.

용기 외부에 묻은 잉크로 제품 품질엔 영향이 없다는 것이다. 앞서 네티즌들은 ‘인진쑥 에센스’ 이물질로 보이는 사진 등을 제보했고, 해당 사진 등이 온라인에서 논란이 됐다.

임블리 측은 용기 안에 부유물이 보이는 현상과 관련해서도 해명했다. “용기를 거꾸로 세운 상태에서 플래시를 비출 경우, 내용물에 생성되어 있는 기포의 그림자가 비치면서 이물처럼 보이는 현상이 있을 수 있다”는 입장이다.

호박즙 곰팡이 사태로 말미암아 이미 큰 타격을 받은 뒤, 논란을 빠르게 진화하려는 움직임이다. 임블리 측은 인진쑥 에센스와 관련해서, 품질 향상을 위해 기존보다 2배 이상검사 작업을 늘리며, 작업원의 주기적 교육을 통하여제품 불량을 최소화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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